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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러 집 떠나는 자녀 짠해”..트렁크 가득 담은 엄마 마음[월드피플+]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6일까지 8일간 이어졌던 중국 황금연휴가 끝나면서 도시로 돌아가는 자녀들을 위해 자동차 트렁크 문이 안 닫힐 정도로 먹거리를 챙긴 부모들의 따뜻한 사연이 잇따라 공개돼 화제다…
2023.10.7 20시 39분
자신도 모르게 ‘미라’가 된 美 남자…128년 만에 묻힌다 [월드피플+]
사망 후 실험대상이 돼 미라가 된 남성이 128년 만에 땅 속에 묻히게 됐다.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스톤맨 윌리'(Stoneman Willie·이하 윌리)로 불리는 미…
2023.10.4 16시 50분
“내 콜사인은 가미카제”...우크라 첫 ‘자폭 탱크’ 몬 자원입대자 [월드피플+]
러시아가 이번 전쟁에서 사용해 온 이른바 '자폭 탱크'를 똑같이 따라한 전술을 우크라이나군이 처음으로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외신은 최근 우크라이…
2023.9.16 14시 52분
전쟁서 시력잃은 우크라 군인, 아름다운 신부 맞이하다 [월드피플+]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시력을 잃은 우크라이나의 퇴역 군인이 아름다운 여성을 신부로 맞았다. AP통신 등 외신은 15일(이하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퇴역 군인인 이반 소로카(27)가 25세 여성 블라디슬…
2023.9.15 14시 39분
조종석서 기념촬영한 부자, 30년 후 기장·부기장으로 [월드피플+]
오래 전 여객기 조종석에 나란히 앉아 조종사인 아빠를 바라보던 아기가 약 30년 후 조종사가 돼 아빠와 마지막 비행을 함께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CNN은 사우스웨스트 항공사 소속의 조종…
2023.9.14 15시 05분
모로코 지진서 살아남은 관광객들, 대피 아닌 ‘이것’ 선택해 감동[월드피플+]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모로코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21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현지를 찾은 여행객들의 선행이 알려져 감동을 전했다. 지진 당시 모로코 마라케시 등 유명 관광지에는…
2023.9.11 14시 29분
부부 나이 합산 201살…80년 해로한 부부의 생일파티 [월드피플+]
아르헨티나에 살고 있는 장수 부부의 생일파티가 화제다. 부부의 나이를 합산하면 200년이 넘는다. 9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특별한 생일파티는 부에노스아이레스 근교 호세 세 파스에서 열렸다…
2023.9.11 08시 58분
급성 뇌출혈에도 갓길에 정차해 승객 살리고 숨진 버스기사[월드피플+]
운전 중 급성 뇌출혈을 일으킨 베트남의 한 버스 기사가 안간힘을 쓰며 운전대를 잡아 갓길로 버스를 세우고 난 뒤 숨졌다. 지난 2일 오후 호치민-빈투안 노선을 운행하던 버스 기사 A(53,남)가 갑…
2023.9.6 09시 30분
이번엔 폭행?…빈 라덴 죽였다는 미국판 ‘태양의 후예’의 추락 [월드피플+]
9·11 테러의 주모자인 오사마 빈 라덴을 직접 사살했다고 주장해 일약 미국의 영웅으로 떠올랐던 ‘태양의 후예’가 또다시 체포됐다.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 등 현지언론은 미 해군…
2023.8.28 14시 14분
장애 부모와 보조금 받으면서도…메달 휩쓰는 中 7살 체조 신동 [월드피플+]
체조를 배운지 이제 3년 차, 7살의 나이에 첫 청소년 체전에 출전한 한 남자아이가 무려 7개의 메달을 휩쓸어 화제다. 중국 CCTV 방송은 중국을 놀라게 한 체조 신동에 대해 자세히 보도했다. 체…
2023.8.18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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