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스 스포츠 바 & 그릴’은 지난 23일 12시간의 준비와 요리 과정을 거쳐 약 61kg의 거대한 햄버거를 내놓았다.
23kg의 빵 사이에 쇠고기 패티, 베이컨, 치즈를 넣은 이 햄버거는 정말 터무니없이 크다.
말리스 스포츠 바 사장 스티브 말리는 “가장 크고 최고의 햄버거를 보여주기를 원했다.”며 “개당 350달러(한화 약 33만원)에 판매되며 24시간 전에 주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현재 최대 기록은 펜실베니아 크리어필드의 ‘데니스 비어 배럴 펍’에서 작년에 만든 약 56kg의 햄버거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명 리 미주 통신원 starlee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