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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노바디’ 드레스, 의상비만 3,000만원

작성 2008.10.24 00:00 ㅣ 수정 2008.10.2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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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5인조 그룹 원더걸스가 ‘노바디’ 활동을 하면서 입은 복고드레스에 드는 비용은 얼마일까?

원더걸스는 최근 네 번째 프로젝트 앨범 ‘The Wonder Years – Trilogy’를 발매하고 ‘노바디’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중독성이 강한 노래 외에도 뮤직 비디오와 지난달 26일 KBS 2TV ‘뮤직뱅크’를 공개된 반짝이 복고드레스 콘셉트 또한 원더걸스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노바디’활동을 하면서 각 가요무대에서 매회 다른 의상을 입고 있으며 지금까지 입은 복고드레스만 20여벌이 넘을 것”이라고 숨겨진 사실을 전했다.

이 관계자는 “드레스 제작비만 멤버 일인당 최소 20만원 이상이 소요된다.”며 “지금까지 ‘노바디’활동을 하면서 든 드레스 제작비만 3,000만원이 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과거와는 달리 가수들의 비주얼 적인 부분, 즉 의상은 이제 노래와 뗄래야 뗄 수 없는 부분으로 이효리는 무대 의상을 직접 고르는가 하면 엄정화 또한 ‘D.I.S.C.O’ 컴백 당시 1,000만원 짜리 의상으로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원더걸스 또한 데뷔곡 ‘아이러니’ 활동 당시 스쿨걸룩에 이어 ‘텔미’의 복고의상, ‘소핫’의 호피무늬 의상, ‘노바디’에서는 반짝이 복고드레스로 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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