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Mnet KM 뮤직 페스티벌’(이하 2008 MKMF)에서 그룹 에픽하이가 ‘힙합 음악상’을 시상했다.
트로피를 거머쥔 타블로는 “오늘 수상자 중에 외모가 가장 떨어지는 수상자인 것 같다.”며 “앞으로 좋은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올해 첫 가요시상식 MKMF가 1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5시부터 7시까지 레드카펫이,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시상식이 진행된 가운데 에픽하이는 선배가수 김창환과 우정의 특별 무대를 선보였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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