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회 대한민국영화대상이 4일 오후 서울 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지난해 대한민국영화대상에서 한국영화 시상식 최초로 여성단독 MC를 맡았던 송윤아는 올해도 단독 진행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윤석, 나홍진감독이 영화제 시상식 볼거리 중 하나인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대한민국영화대상의 시상은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각본ㆍ각색상, 남우 주연상, 여우 주연상 등 총 19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