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과학

소니 ‘PSP’, 전세계서 5천만대 팔려

작성 2009.02.13 00:00 ㅣ 수정 2009.02.13 16:15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소니의 휴대용 게임기인 ‘PSP’(플레이스테이션포터블)가 올해 1월 말 기준 전세계 누적 판매량 5000만대를 달성했다.

이는 2004년 12월 12일 일본 지역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약 4년 만의 기록이다.

‘PSP’ 전용 타이틀은 전세계에 걸쳐 2000장 이상 선보였고 누적 판매 타이틀 수는 약 2억장에 달한다.

그동안 ‘PSP’는 총 두 번의 기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2007년 9월 PSP-2000 시리즈를 통해 경량화를 실현했고 2008년 10월 PSP-3000 시리즈를 도입해 영상 퀄리티 및 기기 활용도를 높였다.

한편 ‘PSP’는 최근 한 해외 유력 게임전문매체를 통해 차세대 버전의 정보가 공개됐으나 소니 측 부인으로 일단락됐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포기란 없다”…비트코인 ‘7600억원 어치’ 실수로 버린
  • “나 아직 안죽었다”…보이저 1호 240억㎞ 거리서 ‘통신’
  • 나홀로 사냥…단 2분만에 백상아리 간만 쏙 빼먹는 범고래
  • 美 언론 “KF-21 공중급유 첫 성공, 인상적인 속도로 발
  • 죄수 출신 바그너 용병들, 사면 후 고향 오자마자 또 성범죄
  • 정체불명 ‘금속기둥’ 모노리스, 웨일스 언덕서 발견
  • 노브라로 자녀 학교 간 캐나다 20대 엄마 “교사가 창피”
  • 우크라도 ‘용의 이빨’ 깔며 방어전 돌입…전쟁 장기화 양상
  • “감사하다”…인도서 8명에 집단 강간 당한 女관광객, 얼굴
  • 미사일 한 방으로 ‘1조원어치 무기’ 박살…푸틴의 자랑 ‘이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