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온라인모험성장게임) ‘아이온’이 중국에서 사전 공개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공개 시범 서비스를 앞두고 실시하는 것으로 3월 26일부터 4월 2일까지 1주일간 진행된다.
중국은 ‘아이온’의 첫 해외 서비스 지역이다. 이 게임의 중국명은 ‘아이온, 용헝지타(永恒之塔)’로 샨다게임즈를 통해 선보인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아이온은 현지 온라인게임 순위에서 가장 기대되는 온라인게임 1위, 2008년 10대 기대작으로 선정되는 등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아이온’의 중국시장 진출 이후 일본, 대만, 북미, 유럽시장에도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