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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미’ 태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라

작성 2009.03.05 00:00 ㅣ 수정 2009.03.05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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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태군이 광고계에서 떠오르는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데뷔곡 ‘콜미(Call me)’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태군이 의류업체 ‘드레스투킬(Dress to kill)’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드레스투킬’은 지난해 소지섭이 전속 모델로 활동했던 의류브랜드로 감각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이 특징이다.

‘드레스투킬’ 관계자는 “신인임에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면서 깔끔하고 세련된 태군의 이미지와 드레스투킬이 추구하는 이미지가 잘 맞는 것 같다.”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데뷔한지 2개월이 채 되지 않은 태군은 화려하면서 파워풀한 무대매너와 훤칠한 키에 부드러운 미소까지 갖춘 주목받는 신인가수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태군은 해외에서도 프로모션 제의가 들어오고 있어 한류스타로서의 가능성도 점쳐진다.

이같은 기대를 증명이라고 하듯 태군은 데뷔하자마자 자동차 화장품 통신 및 유통까지 다양한 광고계 러브콜을 받고 있다.


태군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하자마자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멋진 무대와 새로운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찾아 갈 것이다. 앞으로 항상 노력하는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태군은 7일 MBC ‘쇼 음악중심’, 8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 출연해 ‘콜미’ 열풍을 이어 갈 예정이다.

(사진출처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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