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게임기 ‘Xbox 360’ 전용 게임 ‘데드라이징’이 국내에 출시된다.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오는 30일 ‘데드라이징’ 플래티넘 히트를 북미버전으로 국내에 정식 발매한다.
2006년 8월 등장한 이 게임은 캡콤이 제작한 ‘Xbox 360’ 첫 타이틀로서 전세계 145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국내 소비자 가격은 미정이나 기존 ‘바이오하자드5’의 절반 가격에 선을 보일 것이 유력시되고 있다.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심의가 통과됨으로써 이 게임을 국내에 정식 발매할 수 있게 되었다.”며 “후속작인 데드라이징2도 국내에 소개하고 싶다.”고 전했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