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일렉트로닉밴드 클래지콰이의 뮤직비디오가 네티즌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공개된 클래지콰이의 4집 타이틀곡 ‘러브 어게인(Love again)’ 뮤직비디오에는 섹시스타 제라 마리아노가 출연하며 화제가 됐다.
현재 리바이스 바디웨어 모델로 활동 중인 세계적인 섹시스타 제라 마리아노는 로맨틱가이 알렉스와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으며 여성멤버 호란은 근육질의 레슬러들 사이에서 섹시함을 한껏 과시했다.
클래지콰이의 신곡 ‘러브 어게인(Love again)’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동영상 사이트 1위를 차지할 만큼 네티즌들은 물론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2년만에 컴백하는 클래지콰이는 14일 발매되는 정규 4집 앨범 ‘무쵸펑크(Mucho Punk)’를 통해 일렉트로닉과 펑크를 접목시킨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사운드를 선보인다.
사진제공 = 플럭서스뮤직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