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니콜의 19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팬들이 일간지 1면에 광고를 실었다.
1991년생인 니콜은 오늘(7일) 19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에 팬들은 당일 한겨레신문에 “태어나줘서 고마워, 니콜과 함께 숨쉬는 기쁨”이라는 글로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소속사 DSP 엔터테인먼트는 “니콜은 평소 때처럼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지만 저녁에는 숙소에서 조촐하게 파티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니콜은 KBS 2TV ‘스타 골든벨’을 통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주목받은 후 최근 카라 활동곡 ‘미스터’로 인기를 더하고 있다.
사진 = 니콜 생일 광고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