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의 멤버 박정민이 가수가 아닌 사업가로 변신했다.
박정민은 지난 12월 이후 운영중인 쇼핑몰 방문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기 시작하자 쇼핑몰은 물론 그의 쇼룸까지 새롭게 리뉴얼 해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을 통해 이를 공개했다.
그의 ‘로얄 애비뉴’ 쇼룸은 3개월 동안 제작된 것으로 박정민은 물론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인스타일’이 함께 진행. 블랙&화이트의 대조적인 색감 매치로 멋진 인테리어 감각을 뽐내고 있다. 박정민은 인테리어 디자인부터 소품에 이르기까지 직접 발품을 팔아 ‘로얄 애비뉴’를 완성했다는 후문.
한편 그의 쇼룸 대공개와 함께 최근 오픈 파티가 진행됐다. ‘인스타일’과 함께한 ‘로얄 애비뉴’ 쇼룸 오픈 파티는 SS501 김형준, 심은진, 레인보우와 함께 했으며 ‘사업가 박정민’으로의 출발을 축하하는 분위기로 펼쳐졌다.
블랙&화이트의 대조적인 색감 매치로 멋진 인테리어 돋보이는 박정민의 쇼룸 ‘로얄 애비뉴’와 그 오프닝 현장은 ‘인스타일’ 6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 인스타일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