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의 김지숙과 오승아가 예능프로그램의 MC로 발탁됐다.
김지숙과 오승아는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Y-STAR 신규프로그램 랭킹뉴스쇼 ‘순발력’(순위를발견하는력힘) 진행자로 발탁돼 첫 MC 데뷔를 앞두게 됐다.
‘순발력’은 한 주간의 가장 많이 본 연예가 뉴스를 1위부터 10위까지 모아 랭크형식으로 전달하는 랭킹 뉴스쇼. 진행자로 발탁된 김지숙과 오승아는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지숙과 오승아는 “미리미리 연예가 소식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공부해서 준비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생기발랄하고 친근하게 진행하려고 한다.”며 “자꾸 보고 싶은 프로그램, 무지개 같이 행복함을 전해 주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지난달 28일 일본 도쿄 고탄다 유우포트홀에서 ‘SEOUL TRAIN WITH 레인보우 & 대국남아’란 타이틀로 합동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 = Y-STAR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