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과거 차량 접촉사고를 냈다가 변태에게 발목을 잡힌 사연을 공개했다.
조여정은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서 “운전 중 접촉사고를 냈다가 당황스런 일을 겪은 적이 있다”며 “차를 긁힌 차 주인 남자가 보상하라는 얘기는 꺼내지도 않고 의미심장하게 웃으며 ‘본인이 직접 책임을 지라’는 말만 계속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녀는 “‘직접 책임을 지러 오라’는 남자의 연락을 받고 혼자 남자를 만나러 갔다. 변태일지도 모른다는 느낌에 불길했다”고 밝혔다.
조여정의 접촉사고 뒷이야기는 8일 밤 11시 5분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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