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글래머’ 최은정(18)의 또 다른 폭탄발언에 네티즌이 화났다.
최은정은 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 시즌2’ 녹화에 참여해 ‘10대 아이돌 섹시코드 금기는 없는가’라는 주제로 토론 하던 중 “10대야 말로 벗기에 가장 예쁜 나이”라는 돌발발언으로 주목을 끌었다.
최은정의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다. 아주 방송은 막 하는구나”, “부모도 없냐 부모님이 아주 좋아하시겠다.”, “또 노이즈 마케팅 시작이냐? 관심 받고 싶어 안달 난 가슴 큰 초딩같다.”, “개념을 집에다 두고 댕기지 말고 제발 좀 가지고 다녔으면 좋겠다.” 등 비난의 쏟아지고 있다.
특히 그녀의 미니홈피에 방문해 “정신 좀 차려라. 정말 역겹다.”고 ‘악플’이 달리는 등 미니홈피 방문자 수가 폭주했다.
최은정은 지난 6월에도 “나이 많은 모델이 비키니 화보를 찍는데 솔직히 역겹다. 몸매가 좋고 나쁨을 떠나 나이가 어린 모델 보다 섹시하지 않은 것 같다.”는 강도 높은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른바 있다.
사진 = 착한 글래머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