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걸그룹 레인보우가 ‘금남의 집’인 숙소를 최초 공개한다.
레인보우는 오는 7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Y-STAR ‘스페셜 디데이’를 통해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숙소를 공개했다.
예상치 못한 촬영팀 방문으로 레인보우는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지만 금방 어린아이들처럼 신이 나 각자의 방을 소개하며 유쾌한 한 때를 보냈다. 레인보우는 제작진이 집안 곳곳에 미리 숨겨놓은 질문지를 보물찾기하듯 찾아내며 오히려 제작진을 정신없게 했다는 후문.
이날 멤버 재경, 승아, 우리는 일명 ‘언니라인’표 닭볶음탕, 고갈비, 연어샐러드 등의 요리를 직접 선보이며 동생들과 숙소를 찾은 제작진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기도 했다.
한편 ‘스페셜 디데이’를 통해 그 동안 숨겨왔던 일상적인 모습과 7명 개개인의 톡톡 튀는 끼와 재능을 보여준 레인보우는 조만간 새 음반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 = DSP미디어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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