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마약밀수혐의로 13일 기소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전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최모 씨(36)가 마약 밀수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희준)는 13일 필로폰을 불법으로 취급한 축구선수 최씨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전했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달 27일 중국 상해에서 나이지리아인으로부터 각성제 단속법의 적용을 받는 필로폰을 구입해 김포 국제공항을 거쳐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최씨는 한국 국가대표 경력의 수비수로 2008년 은퇴한 뒤 K3 리그에서 활동한 바 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송지효, 故 앙드레김 비보에 ‘웃음실수’ 질타

태연 도플갱어? 레인보우 지숙, ‘윙크-정경미’ 똑 닮아

항생제 무용지물 슈퍼버그 경고..사망가능성有

’아바타녀’ 박수인, 연예 활동금지 가처분…"어이없다"

앙드레김, “우아하고 판타스틱했던” 75년간의 패션쇼

추천! 인기기사
  • 男 8명이 남편 앞에서 아내 집단 강간…신혼부부에게 벌어진
  • ‘회사 내 성관계’ 동영상 수백개 유출…결국 정부가 나섰다
  • (속보)충격적 팀킬…“북한군, 전투서 러시아군 향해 총격”
  • 북한군 파병 진짜 이유?…“러軍 하루 평균 사상자 1500명
  • 사망한 시신 옮기다 어머니라는 걸 알게 된 구급대원…당시 상
  • 이란 대학 캠퍼스서 “속옷 시위” 벌인 여대생 체포
  • 세계서 가장 큰 뱀은 무엇? 길이·무게로 나눠 보니…
  • 5년 후 지구로 돌진하는 소행성 ‘아포피스’…지구 중력에 산
  • 목에 낫 꽂힌 ‘뱀파이어 유골’ 정체 밝혀졌다…생전 모습 복
  • 10대 남녀, 두바이서 ‘사랑’ 나눴다가 징역 20년형 위기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