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에 무태상어, 청상아리가 출현해 안전대비가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13일 동해해양경찰서 측은 지난 8일 오전 9시 30분께 강원 동해시 어달항 어장에서 상어 3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해경은 확인 결과 상어는 각각 몸길이 2.5∼3m, 무게 250㎏ 정도로 무태상어 또는 청상아리로 불리는 어종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이 중 청상아리는 대표적인 식인 상어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상어들이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때는 늦은 오후부터 새벽까지다. 어업활동이나 물놀이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경고했다.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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