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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방귀 난사로 입 냄새 이어 또 한번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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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냄새’ 굴욕으로 화제를 모았던 가수 길이 이번엔 ‘방귀 냄새’로 굴욕을 맛봤다.

길은 15일 방송될 KBS 2TV ‘야행성’ 사전녹화중 방귀를 뀌어 전 출연진의 야유를 한 몸에 받으며 굴욕을 당했다. 굴욕은 ‘길거리 리서치’ 코너에서 시민들에게 즉석 질문을 하기 위해 길이 창문 쪽으로 몸을 돌리면서 시작됐다.

이날 길이 창문 쪽으로 몸을 돌린 사이 샤이니 태민과 민호는 길의 신발을 가지고 장난을 치기 위해 우연히 길의 엉덩이 가까이 얼굴을 댔다. 그 상태에서 순간적으로 ‘삐’ 소리를 듣고 화들짝 놀라는 장면이 방송화면에 그대로 잡혔다.

민호와 태민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야행성’ MC들에게 길의 방귀난사를 폭로, 길은 순순히 자신의 만행을 인정했다.

한편 6월 27일 방송된 KBS 2TV ‘야행성’에서 가수 윤종신이 길에게 “너 입냄새 나”라고 말해 굴욕을 맛본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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