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들의 공항패션에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시영도 ‘공항 패셔니스타’ 대열에 동참했다.
이시영은 최근 소속사 블로그를 통해 긴 머리를 커트로 싹둑 자르고 캐주얼한 차림을 한 채 공항에서 프랑스 파리행 비행기를 대기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파리의 유명 디자이너 장뤽암슬러 가방 론칭쇼에 초청받아 프랑스 여행길에 오른 것.
사진 속에서 이시영은 짧은 커트머리에 큼지막한 헤드셋을 끼고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또 헐렁한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흰 숏팬츠를 입고 큼지막한 빅백을 매치해 편안해보이면서도 자연스러운 룩을 연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시영인줄 모르겠다”, “커트머리도 너무 잘 어울린다”, “각선미는 여전한 듯. 깜찍 발랄한 느낌이었는데 시크해졌다” 등 새로운 변신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MBC TV ‘장난스런 키스’에 캐스팅 돼 22일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 = 지앤지 프로덕션 블로그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농심 새우깡, 쥐머리에 이어 ‘쌀벌레’ 가득 충격
▶ 앙드레김 300억원대 재산 상속자 중도씨… 네티즌 관심 집중
▶ 태연 도플갱어? 레인보우 지숙, ‘윙크-정경미’ 똑 닮아
▶ 오나미, 신민아 뺨치는 ‘뒤태 미인’ 인증
▶ ’악마를 보았다’, 개봉일부터 잔혹 논란 "역겹다vs놀랍다"
▶ SBS 뉴스, 학력비하 ‘루저 논란’ 비난봇물
▶ ’섹시글래머’ 킬리 하젤, ‘시스루 란제리룩’ 화보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