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는 그룹 2PM의 닉쿤, f(x)의 크리스탈, 미스에이의 수지, 샤이니 온유가 맡았다. 초보MC임에도 불구, 자연스런 진행이 돋보인다는 게 방송을 지켜본 시청자들의 반응이다.
이날 방송에선 보아, 세븐, 2PM, 손담비, 샤이니, 태양, 애프터스쿨, 포미닛, f(x), 장윤정, 홍진영, 인피니트, 시크릿, 레인보우, 씨스타, 노라조, 원투, 바비킴, 엠블랙, miss A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번 스페셜 MC 체제는 2009년 4월부터 1년 4개월 동안 ‘쇼! 음악중심’ MC로 활약했던 유리와 티파니가 하차하면서 MC가 정해질 때까지 인기 그룹의 멤버들이 스페셜로 참여하고 있다.
사진=방송캡처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지드래곤-미즈하라 키코 연애...한일 커플 탄생되나?
▶ 김혜수 ‘W’ 진행중 격분 "끔찍한 일이 아직도…"
▶ ’보아 꽃다발 논란’ 이하늘 "진심 담긴 사과 준비 하겠다"
▶ 나르샤, 13일의 금요일 ‘삐리빠빠’ 귀신분장 ‘폭소’
▶ 화성인’, ‘공부의 신’ 등장…서울대 150명 입학시켜
▶ ’슈퍼스타K2’ 장재인 화제…이승철 "방송 취지 맞는 인물" 칭찬
▶ 앙드레김, 300억 재산은 아들 중도씨…유언장 관심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