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멤버 닉쿤이 여권사진을 비롯해 과거 사진들을 대거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하하몽쇼’의 인기코너 ‘엄마가 부탁해’에서는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2PM의 새 숙소를 급습했다.
멤버들의 방 점검에 나선 두 일일 엄마 하하와 몽은 닉쿤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과 여권사진을 찾아냈다.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 속 그의 모습은 단연 눈에 띈다. 이어 공개된 여권사진에서 닉쿤은 다소 독특한 머리지만 17살의 풋풋한 매력을 간직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거실에서 자고 있는 찬성과 우영을 비롯해 닉쿤 택연 준수 준호 등 꾸미지 않은 적나라한 짐승돌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비몽사몽에도 자신들의 히트곡인 ‘어게인 & 어게인’과 ‘하트비트’를 따라 추며 웃음을 선사했다.
바쁜 스케줄로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한 멤버들을 위해 특별한 여름 캠프를 떠나기도 했다. 캠핑장에서는 하하와 몽 엄마는 즉석에서 요리한 여름 보양 저녁식사를 함께했다.
사진 = SBS ‘하하몽쇼’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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