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이 최근 보도된 연인 박한별과의 길거리데이트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세븐은 9월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악 길거리데이트라니!!! 친구 차가 크게 사고가 나서 부리나케 달려가 경찰 올 때까지 상황 정리해주고 있었던 중인데 헐ㅠㅠ”이라고 글을 남겼다.
지난 8월 31일 한 언론매체는 ‘세븐 박한별 길거리 데이트’라는 제목으로 세븐과 박한별이 길거리에서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다정하게 있는 몇장의 사진을 보도했다.
이에 세븐은 당시 상황이 데이트가 아니었고, 지인의 교통사고 현장에 있던 것이 데이트 장면으로 비쳐진 것이라고 해명에 나선 것.
한편 세븐과 박한별은 최근 8년 열애를 인정 공개커플로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 세븐 트위터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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