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지은이 1억 원의 스킨룩을 입고 농염한 매력을 뿜어냈다.
2년 4개월만에 신곡 ‘히비예 히비요’(HIBIYE HIBIYO )로 컴백하는 가수 문지은의 뮤직비디오 풀 버전이 공개됐다. 문지은은 인어를 연상케 하는 ‘스킨룩’을 착용한 채 영상에 등장했다.
문지은은 스킨룩으로 보이는 전신망사 스타킹을 입고 색다른 실루엣을 표현했다. 특히 이 스타킹의 경우 1억원 정도의 다이아몬드가 부착됐다.
팬들은 “다이아몬드보다 문지은의 몸매가 더 눈부시다”, “한국의 케샤(KESHA)” 등의 반응으로 화답했다.
‘히비요 히비예’는 방시혁이 오래간만에 선보이는 일렉트로니카 사운드로 강렬하고 몽환적인 사운드에 펑키한 리듬으로 무장한 신개념 댄스곡이다.
재미있게 표현한 가사에 양념처럼 들어가는 제목 ‘히비예 히비요’는 힙합에서 사용되는 의성어에 ‘ye’와 ‘yo’를 붙인 신조어다.
또 업그레이드 된 문지은의 새로운 보컬느낌을 오토튠(Auto-tune)등의 이펙터와 결합시켜 즐겁고도 묘한 느낌을 담아냈다.
문지은은 오는 10일 KBS 2TV ‘뮤직뱅크’로 컴백한다.
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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