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살아 있는 듯한 금붕어 그림 화제

작성 2012.01.12 00:00 ㅣ 수정 2022.10.17 10:03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 살아있는 금붕어 그림
일본의 한 예술가가 그린 살아있는 듯한 금붕어 입체 그림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일본 작가 후카호리 류스케 씨의 ‘금붕어 구원’이란 주제의 작품전 제작 과정이 공개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살아 있는 금붕어가 수조에서 뛰어노는 듯 보이지만 사실 이 장면은 그림을 그린 뒤 그 위에 액체 수지 용액을 붓는 작업을 반복해 만든 멋진 작품이다.

이를 본 해외 네티즌들은 “영상을 보고 있을때 입이 떡하니 벌어졌다” “작품 한 점 갖고 싶다” “실제 금붕어인 줄 알고 놀랐다” 등의 호평을 보이고 있다.

후카호리 씨의 개인 블로그에 따르면 그는 12년 전인 지난 2000년 7년간 키우고 있던 금붕어에 매료돼 금붕어를 주제로 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후카호리 류스케 씨의 개인 작품전은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영국 런던 ICN 갤러리에서 진행됐다.

▶ 살아 있는 듯한 금붕어 그림 제작 영상 보러가기

 
사진=유튜브 캡처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추천! 인기기사
  • 딸에게 몹쓸짓으로 임신까지...인면수심 남성들에 징역 20년
  • 지옥문 열렸나…이란 미사일에 불바다 된 이스라엘 하늘
  • 기적이 일어났다…엄마가 생매장한 신생아, 6시간 만에 구조돼
  • “남편에게 성적 매력 어필해야”…‘12세 소녀-63세 남성’
  • 우크라 드론에 완전히 뚫린 러시아 본토… “자체 생산 드론,
  • 러시아, 발트해 앞마당도 뚫렸다…우크라의 러 함정 타격 성공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이란의 ‘놀라운’ 미사일 수준…“절반은 국경도 못 넘었다”
  • ‘남성들과 선정적 댄스’ 영상 유출, 왕관 빼앗긴 미인대회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