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중국 신문망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랴오닝성 선양시의 한 학교 앞에서 꼬치구이 노점상 주인이 김정은 제1위원장과 얼굴은 물론 몸매까지 닮은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남성은 자신의 외모가 김정은 제1위원장을 닮아 함께 사진을 찍어달라는 부탁이 늘고 있다면서 이런 사진이 인터넷상에 공개되면서 최근 매상이 급격히 올랐다고 말하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지난해에는 홍콩의 한 남성이 김정은 제1위원장을 흉내 낸 사진을 인터넷상에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중국 신문망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