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가 개발한 이 게임은 엑스박스 원과 플레이스테이션4 등 차세대 게임기로 올 여름에, PC버전은 올 가을에 출시될 예정이다.
‘테트리스 얼티미트’는 독특한 비주얼에 1~4명이 즐길 수 있는 6개의 게임 모드(마라톤, 엔드리스, 울트라, 스프린트, 베틀, 파워업 베틀)가 들어간 것이 특징.
이 최신작은 이달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게임쇼인 ‘2014 E3’ 행사에도 출전해 방문객들은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을 예정이다.
또 이번 행사에는 ‘테트리스’의 개발자인 알렉세이 파지노프 TTC 최고게임디자이너, 테트리스 컴퍼니의 전무이사인 헹크 로저스, 판권을 가진 블루플래닛 소프트웨어의 대표이사인 마야 로저스도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테트리스 얼티미트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