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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허큘리스 C-130J의 위용 “자! 이제 아프간에서 떠납시다”

작성 2014.10.28 11:05 ㅣ 수정 2014.10.2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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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 허큘리스 C-130J ⓒ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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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 허큘리스 C-130J ⓒ AFPBBNews=News1


27일(현지시간) 미국과 영국 군이 공식적으로 아프가니스탄 남부 헬만드 주에서의 군사 작전을 종료함에 따라 미 해병대원들이 자신들을 태우고 갈 수송기 슈퍼허큘리스 C-130J에 줄지어 탑승하고 있다.

슈퍼허큘리스 C-130J는 룩히드 마틴사가 기존의 C-130을 개량한 신형 기종으로 크기는 같지만 순한고도 및 속도, 항속거리, 연비 등이 한층 개선됐다. 길이는 34.69m, 폭은 39.9m, 높이는 11.9m, 체공시간은 3.5시간, 무게는 7만 4393kg이다. 탑승은 128명이 가능하다.


영국은 2006년부터 수행해온 아프간 최대 군사 기지 바스티온 기지의 작전권을, 미국도 해병부대 레더넥 기지의 통제권도 아프간 군에게 넘겼다.

ⓒ AFPBBNews=News1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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