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영화 ‘인터스텔라’ 앤 해서웨이, “담배 끔찍한 존재..끊기가...”

작성 2015.01.07 15:38 ㅣ 수정 2015.01.09 11:17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 앤 해서웨이, 지난해 3월 2일(현지시간)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 때


영화 ‘레미제라블’에 이어 ‘인터스텔라’로 한층 인기를 높인 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32)가 금연 고충을 털어놓았다. 6일(현지시간)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다.

해서웨이는 지난 2008년 ‘레이첼, 결혼하다’를 촬영하면서 담배에 손을 댔다. 약물 중독의 고통을 앓고 있는 주인공의 실제를 표현하기 위해 담배를 피게 됐다는 것이다.

해서웨니는 ”끊으려고 했다”면서 “하지만 몇 년만에 다시 피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담배는 너무 쉽게 가까워 질 수 있다. 그러나 벗어나긴 힘들다. 이제는 정말 끔찍한 존재다”라고도 했다.


해서웨이는 ”담배의 유해성에 대해 겁을 주는 사람이 많지만 금연의 목표가 되긴 힘들다”면서 ”제도 임신이 금연의 목표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내 건강이 우선 순위라는 목표를 갖고 실천하는 거”라면서 ”실제 올해 금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추천! 인기기사
  • “포기란 없다”…비트코인 ‘7600억원 어치’ 실수로 버린
  • 지옥문 열렸나…이란 미사일에 불바다 된 이스라엘 하늘
  • 기적이 일어났다…엄마가 생매장한 신생아, 6시간 만에 구조돼
  • 딸에게 몹쓸짓으로 임신까지...인면수심 남성들에 징역 20년
  • “남편에게 성적 매력 어필해야”…‘12세 소녀-63세 남성’
  • 우크라 드론에 완전히 뚫린 러시아 본토… “자체 생산 드론,
  • 러시아, 발트해 앞마당도 뚫렸다…우크라의 러 함정 타격 성공
  • 이란의 ‘놀라운’ 미사일 수준…“절반은 국경도 못 넘었다”
  • ‘남성들과 선정적 댄스’ 영상 유출, 왕관 빼앗긴 미인대회
  • 이스라엘 안쪽으로 500m 가로질러…하마스 침투 터널 파괴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