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레이디 가가, 드라마 촬영 도중 가슴 노출 ‘깜짝’

작성 2015.03.02 14:12 ㅣ 수정 2015.03.02 14:12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세계적인 팝가수 레이디 가가(28)가 ‘의상 오작동’으로 가슴을 노출하고 말았다.

미국 인기 드라마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 5’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레이디 가가는 지난달 28일 밤(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드라마 촬영 도중 의상 불량으로 가슴의 중요 부위를 노출했다고 스플래쉬 뉴스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날 레이디 가가는 차량 뒷자석에 앉아있는 상태에서 약간의 노출 연기를 선보이려 했으나, 의도하지 않게 의상이 흘러내려 중요 부위를 노출하고 말았다.


아직 레이디 가가가 맡은 배역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날 레이디 가가는 뒷좌석에 앉아 옷을 갈아입었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돈다발을 던지며 즐기는 모습도 보였다.

촬영을 끝낸 레이디 가가는 지인들과 함께 휴식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다음 날 오전에는 장애인 올림픽 기금 모금을 위해 시카고에서 열린 북극곰 다이빙대회에 남자친구이자 배우인 테일러 키니와 함께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추천! 인기기사
  • “포기란 없다”…비트코인 ‘7600억원 어치’ 실수로 버린
  • “나 아직 안죽었다”…보이저 1호 240억㎞ 거리서 ‘통신’
  • 나홀로 사냥…단 2분만에 백상아리 간만 쏙 빼먹는 범고래
  • 美 언론 “KF-21 공중급유 첫 성공, 인상적인 속도로 발
  • 죄수 출신 바그너 용병들, 사면 후 고향 오자마자 또 성범죄
  • 정체불명 ‘금속기둥’ 모노리스, 웨일스 언덕서 발견
  • 노브라로 자녀 학교 간 캐나다 20대 엄마 “교사가 창피”
  • 우크라도 ‘용의 이빨’ 깔며 방어전 돌입…전쟁 장기화 양상
  • “감사하다”…인도서 8명에 집단 강간 당한 女관광객, 얼굴
  • 미사일 한 방으로 ‘1조원어치 무기’ 박살…푸틴의 자랑 ‘이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