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엄마가 아니었구나
아스팔트 도로 위에서 알을 깨고 나오는 병아리들.
▲ 도로 위에서 태어난 병아리들을 즉석에서 팔고 있다.
최근 중국 장쑤성(江苏省) 우시(无锡) 지역은 아열대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39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대낮 도로의 온도가 무려 50도까지 육박하는 가운데 한 노점 상인은 아예 계란을 광주리 채 가져다 놓고 계속해서 부화하는 햇병아리를 즉석에서 팔고 있다.
높은 기온 탓에 계란들이 속속들이 껍질을 깨고 나오고 있다.
사진=동방IC
이종실 상하이(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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