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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서 만난 女심사위원과 14세 소년, 8년 후…

입력 : 2016.12.02 17:50 ㅣ 수정 : 2016.12.0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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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인 'X팩터'에 한 14살 소년이 등장해 거침없이 자신의 노래 실력을 뽐냈다.

그리고 당시 심사위원석에는 한 여성 가수가 소년의 실력에 '엄마 미소'를 지으며 지켜봤다.

그로부터 8년 정도 흐른 최근 그 여성 가수는 소년의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 등 현지 언론은 여성 가수 셰릴(33)이 팝 보이밴드 ‘원 디렉션' 멤버인 리암 페인(23)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10년 연상의 셰릴이 페인을 처음 만난 것은 바로 그 오디션 무대에서였다. 당시 페인의 무대에 감동받은 셰릴은 "너무나 귀엽고 카리스마 있다"면서 "나에게 윙크까지 날렸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렇게 끝난 이들의 첫 만남은 2년 후인 2010년 페인이 같은 무대에 도전하면서 이어졌다. 당시에도 심사위원으로 나선 셰릴은 훌쩍 커버린 페인을 보며 "목소리가 파워풀해졌다"며 여전히 극찬을 보냈다. 이후 페인은 원 디렉션 멤버로 합류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 두 사람의 특별한 관계가 언론의 주목을 받게된 것은 올해 2월 영국 길퍼드의 슈퍼마켓에서 함께 장을 보는 모습이 목격되면서다. 이후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붙었고 최근에는 임신한 셰릴이 모습이 언론에 공개됐다.

현지 언론은 "두 사람의 연애는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됐다"면서 "두 사람이 결혼으로 결실을 맺게 될 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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