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잭 스패로우’ 변신해 아동병원 깜짝 방문한 조니 뎁

작성 2016.12.11 16:07 ㅣ 수정 2016.12.11 16:08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확대보기


할리우드 스타인 조니 뎁이 또다시 선행에 나서 관심을 끌고있다.

최근 영미권 매체들은 조니 뎁(53)이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속 잭 스패로우 분장을 하고 병원을 찾아 어린이들을 응원했다고 보도했다.

매년 12월 경 크리스마스를 즈음해 꼭 아동병원을 찾는 조니 뎁은 지난 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한 병원을 찾았다. 조니 뎁의 선행은 아픈 어린이들을 위로하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응원하는 것. 조니 뎁이 깜짝 방문 사실을 알린 인스타그램의 한 사용자는 "갑자기 진짜 조니 뎁이 나타나 깜짝 놀랐다"면서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안고있는 모습이 너무나 멋져보였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니 뎁이 매년 연례행사처럼 병원을 깜짝 방문하는 이유는 지난 2007년 어린 딸이었던 릴리 로즈의 입원 이후다. 다행히 무사히 완쾌됐지만 이후 조니 뎁은 12월은 물론 여름에도 시간날 때 마다 아동병원을 깜짝 방문에 어린 환자들에게 힘을 주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추천! 인기기사
  • 女26명 살해하고 돼지먹이로 준 ‘최악의 연쇄 살인마’, 가
  • “다른 놈 만났지?”…아내 참수한 뒤 시신 일부 들고 돌아다
  • 신화 속 ‘용’ 실존?…2억 4000만년 전 ‘똑 닮은’ 화
  • 사방에 널린 시신들…사령관 방문 기다리던 러軍 65명, 한꺼
  • 우크라 조종사, F-16 전투기에 “아이폰 같다” 평가…이유
  • “나 아직 안죽었다”…보이저 1호 240억㎞ 거리서 ‘통신’
  • 나홀로 사냥…단 2분만에 백상아리 간만 쏙 빼먹는 범고래
  • 러, 지르콘 극초음속 미사일 알고보니 ‘종이 호랑이’?
  • 정체불명 ‘금속기둥’ 모노리스, 웨일스 언덕서 발견
  • 죄수 출신 바그너 용병들, 사면 후 고향 오자마자 또 성범죄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