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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변신한 ‘얼짱 엉짱’ 경찰관…SNS 스타되다

작성 2017.01.22 11:47 ㅣ 수정 2017.07.10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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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라는 어릴적 꿈을 이뤘던 여성이 새로운 꿈을 찾은 사연이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최근 멕시코 언론은 이제는 제 2의 인생을 사는 자국 출신의 노츠틀리 페랄타 알바레즈(23)의 사연을 보도했다.

빼어난 외모와 몸매를 가진 그녀의 원래 직업은 네덜란드의 평범한 경찰관이었다. 그러나 현재의 알바레즈는 무려 7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SNS 스타다. 어릴적 경찰의 꿈을 이뤘던 그녀의 인생이 바뀐 것은 지난 2015년 12월.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선택한 새 직업은 피트니스 트레이너이자 모델. 경찰관 시절부터 아름다운 외모로 주목받았던 그녀는 몇년 전 주위의 권유로 피트니스에 몰두하며 현재의 환상적인 몸매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그녀의 변신은 곧 SNS의 주목을 받았고 연예인같은 외모와 경찰 출신이라는 과거가 맞물리며 더욱 화제가 됐다.


알바레즈는 "과거의 나는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삶을 살았다"면서 "이제부터는 나를 위한 인생을 살면서 모델과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후회없는 인생을 살 것"이라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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