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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픽]개와 아이 둘만 놔둬선 안되는 이유

작성 2017.04.25 16:50 ㅣ 수정 2017.04.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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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카소를 꿈꾸는 한 아이는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의 온 몸에 유성펜으로 낙서하고 있는 중. (사진=더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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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 전체로 그림을 그린 개구쟁이가 멋쩍게 서있다. (사진=더썬)


아이를 애완동물과 함께 남겨두고 떠나면 과연 어떤 일이 발생할까?

25일(이하 현지시간) 더썬은 애완동물과 아이 둘만 남겨 둔 사이 벌어진 일들을 여러 장의 사진을 통해 적나라하게 공개했다.

사실 애완동물은 맞벌이하는 부모를 두거나 형제자매가 없는 외동아이에게는 외로움을 달래주는 친구이자 가족이다. 아이들은 애완동물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다.

최근에는 애완동물을 키우면 ‘면역력을 높여서 알레르기나, 비만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애완동물과 아이들의 조합이 항상 즐겁기만 한 것은 아니다. 둘만 남겨둔다면 생각지 못한 재앙을 초래할 수도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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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닥에 쏟은 우유를 누가 많이 빨아먹는지 고양이와 내기중인 꼬마 아이. (사진=더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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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몰래 베이킹 중이던 아이와 애완견. (사진=더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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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운 겨울, 고양이가 창을 통해 간절한 눈빛을 보내지만 아이는 집 안으로 들여보낼 생각이 없어 보인다. (사진=더썬)


가끔 아이들의 짓궂은 장난으로 개나 고양이가 끔찍한 수모를 당하지만 말못하는 애완동물들은 어린 주인을 기쁘게 할 수 있다면 이러한 대우도 달갑게 받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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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명 달마시안으로 태어났는데...(사진=더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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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곽 메이크업으로 새로운 변신을 하게 된 고양이. (사진=더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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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는 고양이도 두드려보고 돌 올리기. (사진=더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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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는 잠든 강아지 발에 매니큐어를 칠했다. (사진=더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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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보고싶었던 아이는 강아지의 여장을 시도했다. (사진=더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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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 파티에 초대된 강아지. 달갑지 않은 표정이다. (사진=더썬)


사진=더썬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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