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침구 브랜드 알레르망이 불우환자를 지원하기 위한 발전후원금으로 5000만원을 내놨다.
알레르망은 최근 분당서울대병원과 불우환자를 위해 5000만원의 발전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알레르망 오준탁 본부장, 분당서울대병원 전상훈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알레르망은 최근 수년 사이 급속히 성장한 기업이지만 기업 규모가 훨씬 작았을 때부터 지역 사회 공헌, 소외계층 지원 등을 통해 기업 이익을 지역 사회로 환원하는 일을 계속해 왔다.
또 이번 후원금 전달에 앞서 고양시 일대 중고등학교 및 복지기관 등에 꾸준히 장학금, 물품 등을 지원해 왔다. 지난 3월에는 경기도로부터 성실납세의 공로를 인정받아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2017년도 경기도 성실납세자 인증서를 수상한 바 있다.
알레르망은 김태희 이불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 브랜드다.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국내 기능성 침구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해오고 있다. 대표제품인 ‘알레르망 베이비’ 낮잠이불을 포함한 모든 제품은 알러지 X-커버로 제작돼 먼지가 없으며 집먼지 진드기 차단과 피부자극을 최소화한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회사의 방침은 한 번 인연을 맺은 단체, 기관을 대상으로 꾸준하게 후원하는 것이다. 앞으로도 기업 위상에 걸맞는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