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모바일픽!] 울면 안되는데…산타 때문에 울음 터진 아이들

입력 : 2017.12.07 10:21 ㅣ 수정 : 2017.12.07 10:21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싱긋 웃는 할아버지 옆에 잔뜩 겁을 먹은 아이.

▲ 아이는 창백한 피부색을 가진 산타할아버지를 보고 놀란 듯하다.



영국이나 미국에서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쇼핑몰이나 백화점 등 사람들이 밀집하는 장소에 동굴처럼 장식한 산타의 집(Santa‘s grotto)이 생긴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사람을 만나서 사진을 찍고 작은 선물을 받을 수도 있다.

동심이 살아있는 아이들에게 산타 할아버지는 분명 깜짝 선물을 가져다주는 반가운 존재다.

그러나 모든 아동들이 산타 할아버지와 얼굴을 맞대고 싶어 하는 건 아니다. 사실 난생처음 본 산타 할아버지 무릎 위에 앉는 것만큼 낯선 일도 없다.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맞아 4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산타 무릎 위에 앉아 눈물을 터뜨리는 아이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엄마에게 손을 뻗어 산타의 무릎에서 벗어나려는 아이부터 비명을 지르느라 얼굴이 빨개진 아이까지. 아래의 사진들을 보면 이들에게 산타 할아버지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이나 다름없다.

▲ 피곤해 보이는 산타할아버지 품에서 한 아이는 울음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 산타할아버지가 아이를 달래려면 일단 얼굴보다 보여줘야할 것 같다.

▲ 아이의 놀란 표정이 마치 ‘이런 사진인줄 몰랐다’고 말하는 듯 하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