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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서 가장 아름다운 쌍둥이’ 美 7세 모델 자매 화제

작성 2017.12.29 14:13 ㅣ 수정 2017.12.2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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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서 가장 아름다운 쌍둥이’ 美 7세 모델 자매 화제


팬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들’로 불리고 있는 한 쌍둥이 자매의 사연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화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8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어린이 모델로 활동하며 인스타그램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7살 된 일란성 쌍둥이 자매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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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둥이 자매 레아 로즈와 에바 마리는 어머니 자퀴 클레멘츠 덕분에 인스타그램에서 스타가 됐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오렌지 카운티를 기반으로 모델 일을 하고 있는 쌍둥이 자매 레아 로즈와 에바 마리는 어머니 자퀴 클레멘츠 덕분에 인스타그램에서 스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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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둥이 자매 레아 로즈와 에바 마리.


이들 자매의 어머니가 지난 7월부터 ‘클레멘츠 트윈스’(Clements Twins)라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쌍둥이 딸들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팔로워는 지금까지 14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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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지어 일부 팬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들”이라고 부르고 있다.


팬들은 이들 자매에게 “너무나도 아름답다”, “정말로 아름다운 소녀들이다”는 호평을 보였고 일부 팬들은 심지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들”이라고 부르고 있다.

쌍둥이 자매는 현재 2곳의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고 있고 몇몇 아동복 브랜드나 잡지와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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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번 크리스마스 직전 이들 자매는 일주일 동안에만 6차례나 촬영 작업을 했는데 모델 일에 푹 빠져 있다고 자매의 어머니는 말한다.

또한 그녀는 “두 딸은 어떤 관객 앞에서도 자신 있게 나설 수 있으며 관심의 대상이 되는 것도 좋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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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둥이 자매의 오빠 체이스 로버트도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사실 쌍둥이 자매는 가족 중 유일한 모델은 아니다. 자매의 오빠 체이스 로버트 역시 어릴 때부터 모델 활동을 하고 있지만, 여동생들만큼 인기가 높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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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레멘츠 가족 사진.


사진=클레멘츠 트윈스/인스타그램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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