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 동계올림픽에 영감 얻은 전세계 아이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미래에 올림픽 스타가 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는 것 같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세계 여러 나라에 있는 가정이 올림픽 경기장이 돼 아이들이 스켈레톤과 루지 등의 연습에 힘쓰고 있다.
예를 들어, 베개 위에 엎드려서 스켈레톤 선수 흉내를 내는 4세 아이나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나란히 엎드린 꼬마 형제까지 아이들의 익살스러운 모습이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속속 올라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다음은 SNS는 물론 외신에 소개되면서 눈길을 끈 아이들의 모습이다.
▲ 오늘 아침, 내 4살짜리 딸이 스켈레톤에서 영감을 얻었다.
▲ 새로운 종목을 제안한다. 더블 스켈레톤.
▲ 이건 확실히 미래의 모든 올림픽 선수가 스켈레톤을 연습하는 방식이다.
▲ 더블 루지 연습은 순조롭다. 2034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노리는 걸 지금 말하면 너무 빠를까!?
▲ 누가 집안일이 재미없을 거라고 말하나요?
▲ 동계올림픽의 정신이 왠지 로봇 경기로 이어졌다. 아이들은 컬링에 열광 중.
▲ 오늘의 도전은 바이애슬론! 이 경기에는 각 능력의 조화가 필요하다! 행운을 빈다.
▲ 딸은 이 모든 것을 혼자 만들었다.
▲ 미래의 올림픽 선수가 캐나다팀을 응원하기 위해 자신의 재능을 선보이고 있다.
윤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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