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과학

조이맥스, ‘실크로드 온라인2’ 개발 시동

작성 2009.02.13 00:00 ㅣ 수정 2009.02.13 16:17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게임업체 조이맥스가 최근 MMORPG(온라인모험성장게임) ‘실크로드 온라인2’의 개발에 나섰다.

팀 세팅 작업을 진행 중이며, 올해 중반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개발에 나선다. MMORPG의 통상적인 개발 기간이 2~3년 임을 감안하면 2011년 이후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전작 ‘실크로드 온라인’이 조이맥스의 해외 매출 중 약 90% 정도 담당한 점 등으로 미뤄보아 ‘실크로드 온라인2’ 역시 회사의 차기 주력작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 회사는 ‘실크로드 온라인’의 브랜드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RTS(실시간전략시뮬레이션)게임 ‘아트록스’ 후속작의 개발 여부는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게임은 자원을 수집하고 건물을 건설한 후 병사를 생산해 전투에 임하는 방식을 지녔으며, 국산 RTS게임의 대표작으로서 당시 화제를 모았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포기란 없다”…비트코인 ‘7600억원 어치’ 실수로 버린
  • “나 아직 안죽었다”…보이저 1호 240억㎞ 거리서 ‘통신’
  • 나홀로 사냥…단 2분만에 백상아리 간만 쏙 빼먹는 범고래
  • 美 언론 “KF-21 공중급유 첫 성공, 인상적인 속도로 발
  • 죄수 출신 바그너 용병들, 사면 후 고향 오자마자 또 성범죄
  • 정체불명 ‘금속기둥’ 모노리스, 웨일스 언덕서 발견
  • 노브라로 자녀 학교 간 캐나다 20대 엄마 “교사가 창피”
  • 푸틴, 피눈물 나겠네…“‘1조 160억원 어치’ 러軍 전투기
  • 우크라도 ‘용의 이빨’ 깔며 방어전 돌입…전쟁 장기화 양상
  • “감사하다”…인도서 8명에 집단 강간 당한 女관광객, 얼굴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