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문신 사진이 공개된 후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의 문신이 화제에 올랐다.
이효리와 현아의 문신이 모두 사랑을 주제로 삼고 있고 문신이 새겨진 곳도 목덜미 부위라서 섹시한 분위기를 풍기기 때문.
가수 이효리는 14일 네장의 문신 사진과 함께 ‘LOVE’라는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4장의 사진은 자신이 기르는 4마리의 고양이를 차례로 안고 있는 이효리의 목덜미 사진으로 ‘LOVE’라는 문신이 새겨져 있다.
이효리 문신과 함께 관심이 쏠린 포미닛 멤버 현아의 문신은 지난달 공개된 첫 미니앨범 재킷사진에서 선보였다.
올해 20살이 된 현아의 문신은 ‘My mother is the heart that keeps me alive’라는 문구로 목덜미 바로 아래에 새겨져 있다.
현아의 문신은 ‘내 어머니는 나를 살아있게 하는 심장이다’라는 의미로 어머니에 대한 깊은 사랑을 문신으로 표현했다.
사진=이효리 트위터(위), 큐브엔터테인먼트(아래)
서울신문 나우뉴스 nownew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