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고수와 연극 프로그래머로 변신한 조재현이 7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에서 열린 연극 ‘돌아온 엄사장’(연출 박근형)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소집해제 된 고수는 ‘연극열전2’의 프로그래머로 활약하고 있는 조재현의 권유로 지난해 가을 ‘돌아온 엄사장’ 출연을 확정지었다.
연극 ‘돌아온 엄사장’은 오는 5월 23일(금) 부터 8월 3일(일)까지 한솔원더스페이스 동그라미극장에서 공연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