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1월 결혼을 발표한 배우 김정현이 예비신부 김유주의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김정현은 지난 2월 SBS ‘생방송 모닝와이드’를 시청하던 중 당시 리포터로 활동하던 예비 신부의 모습에 반해 대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현은 인터넷 소속사 사이트를 통해 7세 연하 예비신부 김유주의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정현의 피앙새 김유주는 현재 작곡, 작사를 공부하고 있다.
지난 달 김정현은 양가 상견례를 가진 뒤 결혼 날짜를 확정해 올해 11월 14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성동구 금호동에 신접 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한편 김정현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선덕여왕’에서 미실(고현정 분)의 첫째 아들 하종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설명 = 김정현과 예비신부 김유주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