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솔약국집 아들들’이 주말드라마 시청률 1위 행진을 이어갔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솔약국집 아들들’은 36.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일 뿐 아니라 주말드라마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한편 MBC ‘탐나는 도다’는 ‘솔약국집 아들들’에 밀려 5.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또 SBS ‘스타일’은 19.6%, KBS 2TV ‘천추태후’는 18.2%, SBS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16.9%, MBC ‘친구, 우리들의 전설’은 5.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사진제공 = KBS 2TV ‘솔약국집 아들들’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