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비담 김남길 “고현정 카리스마 역시 대단”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세상 두려울 것 하나 없는 비담도 미실 앞에서는 꼼짝 못한다? 비담 김남길이 극중 어머니 미실 고현정의 카리스마 앞에 긴장했던 당시를 고백했다.

지난 22일 용인 MBC ‘선덕여왕’ 세트장에서는 비담의 화형식 촬영이 있었다.

3백 여 명이 동원된 이 날 촬영은 일식이 일어날 것이라고 백성들을 교란한 죄로 화형식 당할 위기에 놓인 비담의 모습을 담았다.

비담 역을 맡은 김남길은 “무더위에 하루종인 두 손과 발이 묶인 상태로 소리 지르다 보니 몸에서 기가 빠져나간 것처럼 힘이 하나도 없다. 하지만 촬영이 잘 마무리 돼 다행”이라고 말했다.



확대보기


앞서 자신을 버린 비정한 어머니 미실과 처음 만난 장면을 찍은 김남길은 “역시 고현정 선배의 카리스마는 대단하다.
미실의 강렬한 에너지에 압도당하는 것 같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25일 방송된 ‘선덕여왕’ 28회에서는 화형 위기에 놓인 비담이 일식 덕분에 목숨을 구하고 덕만은 궁에 나타나 미실과의 본격적인 대결을 예고했다.

사진제공 = MBC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

TWIG 연예/이슈/라이프

추천! 인기기사
  • 男 8명이 남편 앞에서 아내 집단 강간…신혼부부에게 벌어진
  • 18세 女, 남편 사망 후 산 채로 화장됐다…‘순장’ 강요한
  • ‘회사 내 성관계’ 동영상 수백개 유출…결국 정부가 나섰다
  • (속보)충격적 팀킬…“북한군, 전투서 러시아군 향해 총격”
  • “‘부부 강간’은 성폭력 아니다”…‘강간 공화국’ 인도 법원
  • 사망한 시신 옮기다 어머니라는 걸 알게 된 구급대원…당시 상
  • 이란 대학 캠퍼스서 “속옷 시위” 벌인 여대생 체포
  • 세계서 가장 큰 뱀은 무엇? 길이·무게로 나눠 보니…
  • 5년 후 지구로 돌진하는 소행성 ‘아포피스’…지구 중력에 산
  • 북한군 파병 진짜 이유?…“러軍 하루 평균 사상자 1500명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