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극비리에 결혼한 톱스타 이영애가 다음 달 귀국해 학업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영애는 2009학년도 후기 대학원 한양대 연극영화과 박사과정에 합격했다. 9월1일 개강을 앞둔 이영애는 최근 학교 측에 학업을 계속할 뜻을 전달했다.
이영애의 지도교수인 한양대 최형인 교수는 “이영애가 9월 중 귀국해 수업을 받겠다는 연락을 받았다. 9월1일 개강 당일에는 참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유부녀가 된 이영애는 평소 학업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고 알려졌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