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이 주말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솔약국집 아들들’은 19일 방송 분이 기록한 33.6%보다 무려 8.6%포인트 상승한 42.2%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최고 기록인 43.3%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주말에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이다.
뿐만 아니라 주말 전체 시청률 2위 역시 19일 방송된 ‘솔약국집 아들들’이라 주말은 ‘솔약국집 아들들’ 천하임을 다시 한 번 알렸다.
한편 이날 MBC ‘탐나는 도다’는 5.4%, ‘보석비빔밥’은 10.8%, SBS ‘천만번 사랑해’는 17.0%, SBS ‘스타일’은 15.6%, KBS 2TV ‘천추태후’는 21.5%를 각각 기록했다.
사진 = KBS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