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속 카리스마 넘치는 미실의 모습을 11월까지 만날 수 있게 됐다.
10월 중 ‘선덕여왕’을 하차할 계획이던 고현정은 최근 8회 분량 추가 출연을 확정했다.
고현정은 추가 출연료 없이 기존의 계약 금액만으로 4주 분량의 추가 촬영을 할 예정이다.
지난해 말 고현정은 회당 1,500만원의 개런티로 총 8억(순수 출연료 7억 5,000만원, 야외 촬영 수당 5.000만원)원의 출연 계약을 맺었다.
한편 12회 연장결정에 따라 12월 마지막 주까지 전파를 타게 될 ‘선덕여왕’은 고현정의 하차 이후 7주간 방송을 이어간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