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 강남 임피리얼호텔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극본 김규완·연출 김영조)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옥택연(왼쪽부터), 문근영, 서우, 천정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화 ‘신데렐라’를 21세기형으로 재해석한 ‘신데렐라 언니’는 계모의 딸인 신데렐라 언니 송은조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문근영, 천정명, 서우, 옥택연이 출연하며 31일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