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정희철과 소녀시대 멤버들의 얼굴을 절묘하게 합성한 사진이 SBS E!TV (www.sbs.co.kr ) ‘거성쇼’를 통해 공개 돼 관심을 모았다.
이 사진은 ‘거성쇼’의 ‘이상한 연예 기획사’편에서 공개 된 합성 사진으로 정희철의 ‘철’과 소녀시대의 이름을 합성한 일명 ‘철녀시대’로 싱크로율 100%를 자랑했다.
’철녀시대’ 사진은 얼핏 소녀시대 멤버인 윤아, 유리, 태연, 제시카의 사진을 차례대로 나열한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뭔가 이질감이 느껴진다. 그 이유는 소녀시대 멤버들 얼굴 속에 정희철의 얼굴을 절묘하게 합성시켜 놓은 것이기 때문이다.
녹화에 참여한 성형외과 전문의는 “어디다 갖다 붙여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며 희철의 타고난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정희철의 ‘철녀시대’ 합성 사진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 이번 녹화분은 ‘거성쇼’에서 4월 9일 금요일 밤12에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